제목: 싱 스트리트(Sing Street)
개봉일: 2016.05.19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존 카니 John Carney
배우: 페리다 월시-필로 Ferdia Alsh-Peelo(코너), 루시 보인턴 Lucy Boynton(라피나), 잭 레이너 Jack Reynor(브렌든), 마크 맥케나 Mark Mckenna(에먼)


너 같은 건 내 안중에도 없어.
너랑 나는 사는 세상이 달라.
넌 내 노래의 소재일 뿐이지.
- 코너(페리다월시필로)

넌 박살 낼 줄만 알지,
뭘 만들어내진 못 하잖아.
- 코너(페리다월시필로)

넌 내가 닦아놓은 길을 편하게 걸어왔어.
아무 노력도 없이.
날로 먹은 건 넌데, 사람들은 날 비웃어.
하지만 나도, 나도 내 삶에 열정이 있었어!
- 브렌든(잭레이너)

지금 가지 않으면 절대 못 가니까.
지금 알지 못하면 절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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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잠들기 전에(Before I go to sleep)
개봉일: 2014.10.30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미스터리
감독: 로완 조페 Rowan Joffe
배우: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크리스틴 루카스), 콜린 퍼스Colin Firth(벤 루카스), 마크 스트롱 Mark Strong(내쉬)


진실이 고통스럽고 복잡하면
벅찰 때가 있는 법이야.
- 벤 루카스(콜린퍼스)

"푸우, 아침에 일어나면 처음 하는 말이 뭐니?"
"아침은 뭐에요? 피글렛의 아침 첫마디는?"
"오늘은 어떤 신나는 일이 생길까?"
"기억하네요."
"기억해."
- 크리스틴 루카스(니콜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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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도
개봉일: 2015.09.16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이준익
배우: 송강호(영조), 유아인(사도세자), 문근영(혜경궁 홍씨)


이것은 나랏일이 아니고 집안일이야.
나는 지금 가장으로서
애비를 죽이려 한 자식을 처분하는 것이야.
- 영조(송강호)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 사도세자 이선(유아인)

왕은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야.
신하들의 결정을 윤허하고
책임을 묻는 자리다.
- 영조(송강호)

너는 이것이 술로 보이느냐.
내가 죽인 할머니의 피눈물이다.
- 사도세자 이선(유아인)

아바마마 나오소서.
아버님의 며느리가 물을 가져왔습니다.
자식이 아비한테 물 한 잔도 드릴 수 없습니까!
- 정조 이산(이효제)

이 할애비는 37년간 옥좌를 지켰지만
이제는 왕이 무엇인지,
신하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왕이라고 늘 칼자루 쥐는 것도 아니고
신하라고 늘 칼끝 쥐는 것도 아니다.
공부 열심히 해라.
실력이 모자르면 왕이라도 칼끝 쥔다.
- 영조(송강호)

"너는 공부가 그렇게 좋으냐."
"예."
"왜 좋으냐."
"할바마마께서 기뻐하시니까.."
"그러냐."
"저도 그런 제가 싫사옵니다."
- 사도세자 이선(유아인), 정조 이산(이효제)

주상께서 허락치 않아
너희 가례에 참석치 못 했다.
아비로서 미안하구나. 아가.
부부란 서로의 실수를 덮어주고
사소한 예법에 얽메이지 않으며,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끝없이 사랑하는 것이니라.
- 사도세자 이선(유아인)

물렀거라, 중전마마 행차시다!
- 이선(유아인)

사람이 있고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떻게 예법이 있고 사람이 있겠습니까.
공자께서도 예법의 말단을 보지 말고
그 마음을 보라 하였습니다.
그 날, 소손은 제 아비의 마음을 보았나이다.
- 정조 이산(이효제)

나는 임금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 사도세자 이선(유아인)

어찌하여 너와 나는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 와서야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밖에 없단 말이냐.
나는 자식을 죽인 아비로 기록될 것이야.
너는 임금을 죽이려 한 역적이 아니라,
미쳐서 아비를 죽이려 한
한 광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래야 니 아들이 산다.
내가 임금이 아니고
니가 임금의 아들이 아니라면
어찌 이런 일이 있겠느냐.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 영조(송강호)

세손의 마음을 생각하고
신하들의 뜻을 헤아려
세자의 지위를 회복하고
그 시호를
생각할 사, 슬퍼할 도
사도세자라 하라.
- 영조(송강호)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제목: 왕의 남자
개봉일: 2005.12.29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이준익
배우: 감우성(장생), 정진연(연산), 강성연(장녹수), 이준기(공길)


내 평생 맹인 연기를 하고 살았는데,
막상 진짜 맹인이 되서는
진짜 맹인 연기 한 번 못 해보고 죽게 생겼네.
아, 이제야 제대로 한 번 놀 수 있는데 말이오.
- 장생(감우성)

"미안해."
"뭐가?"
"주인마님 금붙이 내가 훔쳤어. 같이 도망가자."
- 공길(이준기)

"아래를 보지마."
"무서워."
"줄 위는 반허공이야.
땅도 아니고 하늘도 아닌 반허공."
- 공길(이준기)

어릴 적 광대패를 처음 보고는
그 장단에 눈이 멀고.
광대짓을 할 때는
어느 광대놈과 짝 맞춰 노는 게
어찌나 신이 나던지, 그 신명에 눈이 멀고.
한양 와서는 저잣거리 구경꾼들이 던져주는 엽전에 눈이 멀고.
얼떨결에 궁에 와서는 눈이 멀어서 볼 꼴도 못 보고, 어느 잡놈이 그 놈 마음을 훔쳐가는 걸 못 보고.
- 장생(감우성)

"너는 죽어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프냐, 양반으로 나면 좋으련?"
"아니, 싫다."
"그럼 왕으로 나면 좋으련?"
"그것도 싫다. 나는 광대로 다시 태어날란다."
"이 놈아, 광대짓에 목숨을 팔고도 또 광대냐."
"그러는 니 년은 뭐가 되고프냐."
"나야 두 말 할 것 없이 광대! 광대지!"
- 공길(이준기), 장생(감우성)

그래, 징한 놈의 세상.
하룻밤 신명나게 놀다 가면 그 뿐.
광대로 다시 만나 제대로 한 번 맞춰보자.
- 장생(감우성)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냐?
나 거기 있고, 너 거기 있지.
너 거기 있고, 나 여기 있는거지.
아, 여기들 다 있어.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제목: 프린세스 다이어리(Princess Diaries)
개봉일: 2004.10.29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가족
감독: 게리 마샬 Garry Marshall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미아 서모폴리스), 줄리 앤드류스 Julia Andrews(클라리스 리날디 여왕)


전 지금 여왕이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남편이 없이도 말이죠.
- 미아 서모폴리스(앤 해서웨이)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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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린세스 다이어리(Princess Diaries)
개봉일: 2001.09.28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가족
감독: 게리 마샬 Garry Marshall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미아 서모폴리스), 줄리 앤드류스 Julia Andrews(클라리스 리날디 여왕)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게 용기는 아니야.
두려움보다 중요한 무언가에 대한 확신이 용기란다.
- 제노비아의 왕세자

"제가 돌아올 거란 걸 어떻게 아셨죠?"
"너한테서 내가 아는 사람의 영혼을 느꼈기
때문이야."
"그게 누군데요?"
"바로 나 자신."
- 클라리스 리날디(줄리 앤드류스)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제목: 위플래쉬(Whiplash)
개봉일: 2015.03.12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다미엔 차젤레 Damien Chazelle
배우: 마일즈 텔러 Miles Teller(앤드류), J.K. 시몬스 J.K. Simmons(플랫쳐)


존스가 이랬으면 어땠을까?
'괜찮아, 찰리. Good job(그만하면 잘 했어)'
그럼 찰리도 자기가 잘했나 보다 했겠지.
그럼 '버드'는 없었어.
그거야말로 엄청난 비극인거야.
- 플랫쳐(J.K.시몬스)

"선은 지켜야죠.
너무 세게 몰아붙이면
제2의 찰리 파커도 좌절할 거예요."
"아니, 아니야. 제2의 찰리 파커는
절대로 좌절할 리 없기 때문이지."
- 플랫쳐(J.K.시몬스)

I'll cue you.
신호를 줄게요.
- 앤드류(마일즈 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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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간을 달리는 소녀(時をかける少女)
개봉일: 2016.01.14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감독: 호소다 마모루 ほそだまもる
배우: 코노 마코토, 마이야 치아키


나 죽는구나.
이런일이 일어날 줄 알았으면,
오늘 일찍 일어났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러면 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텐데.
- 마코토

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돌아갔어야 했는데, 어느새 여름이 됐어.
너희랑 함께 있는 게 너무 즐겁다 보니.
- 치아키

"야구장 같이 가자며!"
"미안."
"불꽃놀이도 가자며!"
"정말 미안."
"내가 유카타 입은 거 안 보고 싶어?"
"미안. 그건 좀 보고 싶긴 하다."
"바보."
- 마코토, 치아키

"미래에서 기다릴게."
"응, 금방 갈게. 뛰어갈게."
- 치아키, 마코토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제목: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개봉일: 2006.09.14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송해성
배우: 강동원(정윤수), 이나영(문유정)


내가 자살에 실패하고 눈 떴을때마다
제일 끔찍했던 게 뭔 줄 알아?
엄마 얼굴이 보이는 거야.
다시 살아서 엄마 딸이라는 게 제일 끔찍하다고.
- 문유정(이나영)

비밀을 죽음까지 가져간다고 그랬죠?
얘기 들어 줄 사람이 필요해서.
- 문유정(이나영)

미안합니다.
윤수씨가 왜요.
저같은 놈 때문에.. 내가 다 잘못했습니다.
- 정윤수(강동원)

처음 해봤습니다, 눈싸움.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처음 해보는 게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제 인생에서 처음 맞이하는
겨울인 거 같은 착각이 듭니다.
아마 이게 저한테는
마지막 겨울이 될지도 모르죠.
- 정윤수(강동원)

남들한테는 먼지만한 가시 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때는
우주보다 더 아픈 거래요.
- 문유정(이나영)

죽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는 게 지옥 같았는데,
살고 싶어졌습니다.
- 정윤수(강동원)

죽을때까지 미워하면서 살려고 그랬어.
정윤석이라는 그 인간보다
엄마를 더 미워했는데,
지금 이렇게 용서해 보려고 온거야.
혹시 하느님이 계시면
내가 엄마를 용서하는 게
나한테는 죽기보다 힘든 거란 걸 아실 테니까.
무슨 기적이라도 일으켜 주실까봐.
그 사람 죽지 않게 해 주실까봐.
- 문유정(이나영)

무서워요. 애국가를 불렀는데도 무서워요.
- 정윤수(강동원)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
누나!
- 정윤수(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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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굿바이 싱글
개봉일: 2016.06.29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감독: 김태곤
배우: 김혜수(주연), 마동석(평구), 김현수(단지)


걘 중3이야, 중3.
넌 중년.
- 평구(마동석)

나한테는 그게 마지막이었어.
- 주연(김혜수)

이해할 게 참 많네요, 언니는.
- 단지(김현수)
 

언니는 진짜 누구 편 돼본 적 있어요?
- 상미(서현진)

 

뭐가 부끄러운데. 우리가 뭐.
저 안에 있는 애들이랑 얘가 뭐가 다른데.
그냥 배만 좀 달라요.
근데요, 얘 이렇게 만든 애는
국가대표로 미국 갔어요.
근데 왜 얘는,
이런 대회 하나도 못 나가게 하는데.
- 주연(김혜수)

아, 진짜 어른들 너무하네.
얘는 앞으로 아무것도 하지 말란 거에요?
너무 부끄러운데,
진짜 다 포기하고 싶은데
힘들게 용기내서 여기까지 온 거거든요.
한 번만,
얘한테도 한 번만 기회주시면 안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 주연(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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