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개봉일: 2006.09.14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송해성
배우: 강동원(정윤수), 이나영(문유정)


내가 자살에 실패하고 눈 떴을때마다
제일 끔찍했던 게 뭔 줄 알아?
엄마 얼굴이 보이는 거야.
다시 살아서 엄마 딸이라는 게 제일 끔찍하다고.
- 문유정(이나영)

비밀을 죽음까지 가져간다고 그랬죠?
얘기 들어 줄 사람이 필요해서.
- 문유정(이나영)

미안합니다.
윤수씨가 왜요.
저같은 놈 때문에.. 내가 다 잘못했습니다.
- 정윤수(강동원)

처음 해봤습니다, 눈싸움.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처음 해보는 게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제 인생에서 처음 맞이하는
겨울인 거 같은 착각이 듭니다.
아마 이게 저한테는
마지막 겨울이 될지도 모르죠.
- 정윤수(강동원)

남들한테는 먼지만한 가시 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때는
우주보다 더 아픈 거래요.
- 문유정(이나영)

죽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는 게 지옥 같았는데,
살고 싶어졌습니다.
- 정윤수(강동원)

죽을때까지 미워하면서 살려고 그랬어.
정윤석이라는 그 인간보다
엄마를 더 미워했는데,
지금 이렇게 용서해 보려고 온거야.
혹시 하느님이 계시면
내가 엄마를 용서하는 게
나한테는 죽기보다 힘든 거란 걸 아실 테니까.
무슨 기적이라도 일으켜 주실까봐.
그 사람 죽지 않게 해 주실까봐.
- 문유정(이나영)

무서워요. 애국가를 불렀는데도 무서워요.
- 정윤수(강동원)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
누나!
- 정윤수(강동원)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