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 명대사

제목: 박열
개봉일: 2017.06.28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이준익
배우: 이제훈(박열), 최희서(후미코), 김인우(미즈노)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 박열(이제훈), 후미코(최희서)

난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 사네.
배고프면 먹고, 하고 싶으면 하고.
- 박열(이제훈)

인간은 인간이라는 자격 하나로
평등한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 후미코(최희서)

세상의 진실에 깊숙이 들어가는 자는
일찍 죽는다네.
- 후세(야마노우치타스쿠)

묻으려고 발악할수록 드러나는 것이
자연의 순리요, 역사의 흐름이다.
- 박열(이제훈)

나는 결코
당신을 혼자 죽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 후미코(최희서)

내 육체는
자네들 마음대로 죽일 수 있겠지만,
내 정신은 어찌할 수 있겠는가.
- 박열(이제훈)

산다는 건,
그저 움직이는 것 만을 뜻하지 않는다.
나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면,
그것이 비록 죽음을 향한 것일지라도,
그것은 삶의 부정이 아니다. 긍정이다.
- 후미코(최희서)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