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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열
개봉일: 2017.06.28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이준익
배우: 이제훈(박열), 최희서(후미코), 김인우(미즈노)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 박열(이제훈), 후미코(최희서)

난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 사네.
배고프면 먹고, 하고 싶으면 하고.
- 박열(이제훈)

인간은 인간이라는 자격 하나로
평등한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 후미코(최희서)

세상의 진실에 깊숙이 들어가는 자는
일찍 죽는다네.
- 후세(야마노우치타스쿠)

묻으려고 발악할수록 드러나는 것이
자연의 순리요, 역사의 흐름이다.
- 박열(이제훈)

나는 결코
당신을 혼자 죽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 후미코(최희서)

내 육체는
자네들 마음대로 죽일 수 있겠지만,
내 정신은 어찌할 수 있겠는가.
- 박열(이제훈)

산다는 건,
그저 움직이는 것 만을 뜻하지 않는다.
나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면,
그것이 비록 죽음을 향한 것일지라도,
그것은 삶의 부정이 아니다. 긍정이다.
- 후미코(최희서)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제목: 내일 그대와
방송사: tvN
요일: 금/토
방송기간: 2017.02.03~2017.03.25
작가: 허성혜
감독: 유제원
배우: 신민아(송마린), 이제훈(유소준), 김예원(이건숙), 이정은(차부심), 이봉련(오소리), 조한철(두식), 강기둥(강기둥), 박주희(신세영)

난 그냥 너한테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고 싶었을 뿐이야.
내가 갖고 싶은 건 다 필요없고,
너 하나였어.
- 송마린(신민아)

사랑해.
니가 아직 말할 수 없다는 그 비밀,
나 이제 하나도 안 궁금해.
그냥, 무조건 사랑한다.
사랑한다, 유소준.
날 가져, 나도 너 가질래.
- 송마린(신민아)

나는 내 방식대로
너를 걱정할 수 밖에 없다고.
- 송마린(신민아)

얼마나 절실했는지.
얼마나 설렜는지.
얼마나 행복했는지.
가장 빛났던, 사랑 밖에 없었던 시간을
어떻게 잊어버릴 수가 있어.
하루를 살아도 난 지금이 행복해.
- 송마린(신민아)





* 이미지 출처: 직접 캡쳐

제목: 파수꾼
개봉일: 2011.03.03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윤성현
배우: 이제훈(기태), 서준영(동윤), 박정민(희준), 조성하(아버지)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기태(이제훈)

다시 사람들 사이에서 비참해지더라도
너만 알아주면 돼. 그럼, 됐어.
- 기태(이제훈)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