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피고인
방송사: SBS
요일: 월/화
방송기간: 2017.01.23~2017.03.21
작가: 최수진, 최창환
감독: 조영광, 정동윤
배우: 지성(박정우), 엄기준(차민호/차선호), 권유리(서은혜), 오창석(강준혁), 엄현경(나연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거란다.
- 나연희(엄현경)





* 이미지 출처: 직접 캡쳐
제목: 커피프린스 1호점
방송사: MBC
요일: 월/화
방송기간: 2007.07.02~2007.08.27
작가: 이선미
감독: 최윤정
배우: 공유(최한결), 윤은혜(고은찬), 이선균(최한성), 채정안(한유주)


니가 널 인정 안하는데 누가 널 인정해.
- 박순영(김영옥)

어떤 일이 사람 마음에서 오래오래 갈 때는,
그게 그럴 만하니까 그런 거야.
괜히 그러는 게 아니고.
- 최한결(공유)

좋아하는 이유 백만가지씩 없어.
그냥 좋으니까.
안 좋아하려고 해도 그게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거야.
'이러다 괜찮겠지' 하면서.
- 최한결(공유)

임마, 짝사랑이라고
일방적으로 헤어질 수 있는 줄 알아?
다 상대방의 협조가 필요한 거야.
그런 점에서 한유주는 아주 잘 해주고 있지.
결코 희망을 주는 법이 없거든.
- 최한결(공유)

니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해.
- 최한결(공유)





* 이미지 출처: 직접 캡쳐
제목: 미씽나인
방송사: MBC
요일: 수/목
방송기간: 2017.01.18~2017.03.09
작가: 손황원
감독: 최병길
배우: 정경호(서준오), 백진희(라봉희), 오정세(정기준), 최태준(최태호), 이선빈(하지아), 박찬열(이열)


설득하려고 하지 마.
사랑한다고 해서
생각까지 같을 필요는 없는 거잖아.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자.
- 하지아(이선빈)

너같은 새끼 재밌게 해주려고
앉아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여기가.
- 조희경(송옥숙)

그렇게 다리 꼬고 실실 쪼개는 태도는
니가 감당할 수 있는 일,
감당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나 하는 거야.
나 자세히 봐. 나 어떤 사람 같아?
감당할 수 있겠어, 나를?
- 조희경(송옥숙)





* 이미지 출처: 직접 캡쳐
제목: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개봉일: 2016.12.14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판타지
감독: 홍지영
배우: 김윤석(한수현), 변요한(한수현), 채서진(젊은 연아)


삶은 잠들지 못할 때 벌어지는 일입니다.

당신에게는 과거지만, 나에게는 미래예요.
그 미래는 내가 정하는 거고!
- 한수현(변요한)

"만약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볼 수 없을 땐 어떻게 해야 돼?"
"행복했던 때를 생각해.
그 사람하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
그 기억만으로도 살아져."
- 한수현(김윤석)

꼭 해피엔딩이어야 하니?
중요한 건 이야기 그 자체인데.
남은 인생 열심히 살아야지.
- 한수현(김윤석)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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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풍선껌
방송사: tvN
요일: 월/화
방송기간: 2015.10.26~2015.12.15
작가: 이미나
감독: 김병수
배우: 이동욱(박리환), 정려원(김행아), 이종혁(강석준), 박희본(홍이슬), 배종옥(박선영), 김정난(오세영), 이승준(권지훈), 김리나(노태희)



'전화할게'.
누군가는 그 말을
곧 전화기를 집어 들어 통화를 하겠다는
약속으로 해석했고,
누군가는 그 말을
지금은 일단 대화를 그만하고 싶다는
인삿말로 사용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다는 걸
알지 못해서 사람들은,
그런 이유로 헤어진다.
- 박리환(이동욱)


비는 구름이 물기를 잔뜩 머금어서
더는 무거워 견딜 수 없을 때 내리죠.
그래선지 울고 싶은 날 내리는 비를 보면,
나 대신 울어주는 거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울 수 없어도.
-


두 사람이 만났다 헤어졌는데,
한 사람만 아플 수 있을까.
아무데도 말하지 못한 사람은
이미 혼자 아프다.
자기가 아픈 줄도 모르는 사람은
나중에 아프다.
그 아픔을 방치했던 사람은 더 아프다.
- 박리환(이동욱)


불길한 예감은 당장의 공포보다 무섭다.
- 박리환(이동욱)


잠결에도 외롭지 말아라.
- 박리환(이동욱)


왜 아프게 했냐는 비난보다 더 아픈 건,
아프다는 말도 못하는 사람에게
아프지 말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것.
- 박리환(이동욱)


어떤 여자는, 사람은,
약할 수도 있고 욕심이 있을 수도 있죠.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풀고 싶어 할 수도 있고.
강하지 않다고 해서,
희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 홍이슬(박희본)


너 그 아줌마 못 이겨.
내가 싫다고 할 때마다 넌 이해한다고 했잖아.
너보다 더 불쌍하다고 생각하잖아.
원래 나쁜 놈한테는 이겨도,
불쌍한 사람은 못 이겨 먹는 거야.
- 노태희(김리나)


두려움 없는 사랑
아무도 다치지 않는 전쟁
새하얀 밤하늘
..... 실재하지 않는 것들
- 노태희(김리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지만,
흩어진 사랑은 또 이렇게나 아프지만,
아름다운 노래로 남게 되죠.
-


사라져라. 사라져라.
이 모든 것이 꿈이었어라.
- 박리환(이동욱)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는 것.
그런 게 왜 그렇게 갖고 싶었을까.
내게 없다는 이유만으로,
내게서 없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왜 그 모든 걸 되찾아야 한다고 믿었을까.
- 박선영(배종옥)


단 하루 원없이 행복했던 기억,
단 한 번 터져나온 진심,
단 한 명의 체온,
살고 싶어지는 이유,
그리고 끝내 서로를 놓치 않을 한 사람.
그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완전했음을.
- 박선영(배종옥)


그 땐 그 날이
365일 중 흔한 하루였을 뿐인데.
이렇게 두고두고 기억날 줄 몰랐는데.
나는 어쩌자고
겁도 없이 마음을 다 내줬을까.
나는 어쩌자고
너와 만나는 동안 그 모든 걸 마음에 담았을까.
잊지도 못할 거면서.
- 오세영(김정난)


아줌마, 오징어 같던 남자가
갑자기 잘생겨 보이는 건 뭘까요?

망막을 통해서 전해지는 그림은
시신경을 거쳐서 결국 뇌로 가는 거니까,
마음이 좋아하고 있으면 머리는 설득이 돼.
좋아하는 남자는 멋있어 보이지.
- 박선영(배종옥)


빛이 가득한 세상에서는
발끝에 매달린 그림자가 선명했었고,
어두워진 세상에서는
가늘고 약한 빛 한 줄기가 선명해졌다.
빛 속에는 볼 수 없었던 빛.
행복한 시간 속에서는 알 수 없었던 행복.
- 박리환(이동욱)


잃어버리는 것. 잊어버리는 것.
그것이 반드시 슬픔일 필요는 없음을.
부풀었다 터지면 다시 불면 되는 것.
풍선껌을 부는
그 사소하고도 즐거운 순간이
행복과 다른 말이 아님을.
힘겨운 가을과 겨울을 지낸 우리에게로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빈틈 사이로
그렇게 새로운 봄이 오고 있었다.
- 박리환(이동욱)





* 이미지 출처: tvN 공홈
제목: 태양의 후예
방송사: KBS
요일: 수/목
방송기간: 2016.02.24~2016.04.14
작가: 김은숙
감독: 이응복
배우: 송중기(유시진), 송혜교(강모연), 진구(서대영), 김지원(윤명주)


나는 매일같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려고
수술실에서 12시간도 넘게 보내요.
그게 제가 하는 일이죠.
생명을 위해 싸우는 거.
그런데 유시진씨의 싸움은,
죽음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는 거네요.
- 강모연(송혜교)

저는 군인입니다.
군인은 명령으로 움직입니다.
때론 내가 신이라 믿는 신념이
누군가에겐 다른 의미라 해도 저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합니다.
- 유시진(송중기)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고,
나와 내 가족, 강선생과 강선생 가족..
그 가족의 소중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 유시진(송중기)

이 환자 살릴 수 있습니까?
살릴 수 있어요.
그럼, 살려요.
- 유시진(송중기)

당신은 당신이 지켜야 할 것을 지켜.
의사는 환자를 살리고,
우리는 우리가 지킬 것을 지킨다.
- 유시진(송중기)

오늘 저의 직속상관이 내린 명령은
모두 옳았습니다.
또 오늘 저의 직속상관이 내린 모든 명령은
명예로웠습니다.
조국에서 뵙겠습니다, 중대장님.
- 서대영(진구)

군인은 늘상 수의를 입고 산다.
이름 모를 전선에서 조국을 위해 죽어 갈 때,
그 자리가 무덤이 되고 군복은 수의가 된다.
군복은 그만한 각오로 입어야 한다.
그만한 각오로 군복 입었으면 매 순간 명예로워라.
안 그럴 이유가 없다.
- 유시진(송중기)

뭘 할까요, 내가.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 유시진(송중기)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메,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 강모연(송혜교)

전 그 사람이 하는 일보다
그 사람과 떨어져 있는 게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같은 하늘 아래 있는 지금은
무서울 게 없습니다.
쉽게 말해 뵈는 게 없단 소리죠.
전 그렇습니다.
- 윤명주(김지원)

살려요.
당신은 의사로서 당신의 일을 해요.
죽여야 할 상황이 생기면,
죽이는 건 내가 할 테니까.
- 유시진(송중기)

이렇게 만난 사람들을 다 책임질 수는 없어요.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세상을 바꾸진 못하겠지만
파티마의 삶은 바뀌겠죠.
그리고 그건 파티마에겐
세상이 바뀌는 일일 거예요. 그럼 됐죠.
- 강모연(송혜교)

개인의 죽음에 무감각한 국가라면
문제가 좀 생기면 어때.
당신 조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난 내 조국을 지키겠습니다.
- 유시진(송중기)

어이 거기 정치인.
당신들에게 국가안보는
밀실에 모여 하는 정치고
카메라 앞에서 떠드는 외교일지 몰라도
내 부하들에겐 청춘 다 바쳐 지키는 조국이고
목숨 다 바쳐 수행하는 임무고 명령이야.
작전 간에 사망하거나 포로 되었을 때,
이름도 명예도 찾아주지 않는 조국의 부름에
영광되게 응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이
곧 국가안보란 믿음 때문이고!
- 윤길준(강신일)

인질은 무사하고 문제는 정치와 외교고,
그럼 그건 제 책임입니다.
모든 책임, 제가 집니다.
우리 국민 무사히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 한 명의 부상 없이 돌아와 준 것도 고맙습니다.
- 대통령(성기윤)

'태양에 특허를 신청할 수는 없다'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소크 박사의 말입니다.
- 다니엘(조태관)

내 작전은 늘 도망이었다.
- 서대영(진구)





이미지 출처: 직접 캡쳐
제목: 화랑
방송사: KBS
요일: 월/화
방송기간: 2016.12.19~2017.02.21
작가: 박은영
감독: 윤성식
배우: 박서준(무명), 고아라(아로), 박형식(삼맥종), 서예지(숙명), 최민호(수호), 도지한(반류), 김태형(한성)

왕경에 들어온 천인을 베는 게
니들 법이면
이 선을 넘은 귀족을 패는 건
내 법이다.
베고 싶으면 넘어와서 베.
다 상대해줄 테니까.
- 무명(박서준)

나를 막을 수 있는 벽 따윈
세상에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
옳은 건 옳고
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
부숴야 할 게 있으면 부수고,
아프고 약하고 예쁜 사람 있으면
어떻게든 지키는 것.
- 무명(박서준)

물길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인데,
그럼 원래 낮은 곳에 있는 것은
어디서 길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까?
- 무명(박서준)

세상에 처음부터 길이었던 길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먼저 걸어야 길이 되는 것이고,
단단한 흙을 깨뜨리고 뚫고 나와야
비로소 물길도 생기는 것입니다.
- 무명(박서준)

마른 땅을 외면하는 것이 법이고,
그것이 왕의 물길이라고 한다면
그딴 왕은 왕이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무명(박서준)

백성은 즐거운데
군주는 고통받는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왕이 되셔도 괜찮습니다.
- 위화공(성동일)

부당함은 견디는 게 아니라 바로잡는 거요.
- 무명(박서준)

살아있으면 할 수 있는 걸 해야 사람인 거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준비하는 거고.
기회가 오면 도망칠 준비,
집으로 돌아가면 다시 잘 살아볼 준비,
다시 행복해질 준비.
- 아로(고아라)

때로는 선택이란 더 좋은 것이 아니라,
덜 나쁜 것일 수도 있는 겁니다.
- 위화공(성동일)

신분, 골품 전 그런 거 잘 모르겠지만
형은 그냥 제 형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제 편입니다.
- 한성(김태형)





이미지 출처: 직접 캡쳐
제목: 킹스맨
개봉일: 2015.02.11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감독: 매튜 본
배우: 콜린퍼스(해리), 태런 에저튼(에그시), 사무엘 L. 잭슨(발렌타인), 마이클 케인(아서), 마크 스트롱(멀린)


Manners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해리(콜린퍼스)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은 아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고귀한 것이다.
- 해리(콜린퍼스)

This ain't that kind of movie.
영화와 현실은 달라.
- 에그시(태런 에저튼),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제목: 연애의 발견
방송사: KBS
요일: 월/화
방송기간: 2014.08.18~2014.10.07
작가: 정현정
감독: 김성윤
배우: 정유미(한여름), 에릭(강태하), 성준(남하진), 윤진이(안아림), 윤현민(도준호), 김슬기(윤솔)


혼자만 속 끓이고,
혼자만 너 기다리고,
혼자만 너 쳐다보고,
둘이 같이 있어도 너무너무 외롭고,
이런 게 연애니?
- 한여름(정유미)

우리가 왜 헤어져야 되는데?
그 이유를 모르는 남자니까 헤어지자고 한 거야. 내가 왜 힘들어하는지 한번도 생각해 보지도 않은 남자잖아.
- 한여름(정유미)

나무는 항상 그 자리에 있어요.
누구에게도 어떤 해도 끼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제자리에.
그런 게 참 좋아요.
사람을 편하게 해주거든요.
- 한여름(정유미)

세상이 넓고 남자가 많으면 뭐하냐고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날 안 좋아하는데.
연애의 불행은 거기서 시작되는 거예요.
세상이 좁아서도 아니고
남자가 없어서도 아니라니까?
- 윤솔(김슬기)

답이 없어서 우는 거라니까?
답이 있으면 왜 울겠어?
답대로 살면 되지, 안 그래요?
- 윤솔(김슬기)

변한 남자랑 뭘 더 어쩌겠어요.
지지고 볶고 싸우면 뭐해요.
자기만 싫증났나? 나도 났는데.
왜 나만 노력해야 해요?
그 남자는 노력할 맘도 없는데.
- 한여름(정유미)

맞아, 나쁜년. 나 되게 못됐어.
착하고 싶지도 않고.
내가 너한테 착해야 할 필요는 없잖아.
내가 착해야 할 상대는 따로 있고.
니 마음보단
내 마음을 먼저 챙겨야지, 안 그래?
- 한여름(정유미)

첫번째 전화가 있었고, 두번째 전화가 있었고, 세번째, 네번째 셀 수 없이 많은 전화가 있었을 거야. 넌 그때마다 바쁘다고 했고, 이유가 뭔지 묻지도 않았어. 니가 바빠서 못오겠다고 한 그 많은 날들 중에서 어느 날이었는지 잘 생각해봐.

그때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었어야지.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내가 필요하다고!

이유를 몰랐어도 그런 전화가 계속 됐으면, 넌 한번은 왔어야 했어!
- 한여름(정유미)

말을 안 해서 모르는 남자는
말을 해줘도 몰라.
- 한여름(정유미)

이유없이 오는 불행이 있으면,
이유없이 오는 행운도 있는 거야.
- 남하진(성준)

너랑 만날 땐,
사랑이 감정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의지의 문제였어.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가 아니라,
이 사랑을 얼마나 지키고 싶은
의지가 있느냐의 문제.
- 한여름(정유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니.
이해 안 되는 채로 받아들이는 거지.
- 신윤희(김혜옥)

항상 옳지 않아도 돼. 나빠도 돼.
남한테 칭찬 받으려고 사는 게 아니니까.
니 마음을 한참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 마음도 보여.
기준을 너로 두고
더 오래 생각하라는 거지.
- 신윤희(김혜옥)

연애가 끝이 나봐야
누가 강잔지, 누가 약잔지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때는.. 더 많이 좋아했던 쪽이 강자예요.
미련이 없으니까.
- 강태하(에릭)

싸우고 싶을 때도 있고,
도대체 너는 왜 그러냐고 따지고 싶을 때도 있는데..
왜 참고 넘어가는 줄 알아?
내가 져주지 않으면..
헤어지게 될 거 같으니까.
- 남하진(성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걸 배웠어요.
그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내 마음도 내 맘대로 안되는데,
다른 사람의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될리가 없잖아요.
- 남하진(성준)

언젠가 이 사랑도 끝이 나겠죠.
끝나지 않는 사랑은 없지만,
영원할 거라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손을 잡지 못할 거예요.
- 한여름(정유미)





이미지 출처: 직접 캡쳐
제목: 또 오해영
방송사: tvN
요일: 월/화
방송기간: 2016.05.02~2016.06.28
작가: 박해영
감독: 송현욱
배우: 에릭(박도경), 서현진(오해영), 전혜빈(오해영), 예지원(박수경), 김지석(이진상), 이재윤(한태진)


생각해보면 '다 줄거야' 하고
원없이 사랑한 적이 한번도 없다.
항상 재고, 마음 졸이고,
나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 걱정하고.
이젠 그런 짓 하지 말자.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면
발로 차일때까지 사랑하자.
- 오해영(서현진)

난 내가 여기서 좀만 더 괜찮아지길 바랐던 거지,
걔가 되길 원한 건 아니었어요.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 되길 바라요,
여전히.
- 오해영(서현진)

별일 아니라는 말보다,
괜찮을 거란 말보다,
나랑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백배 천배 위로가 된다.
- 오해영(서현진)

사라지는 걸 인정하면
엄한데 힘주고 살지 않아.
- 도경아버지(이필모)

돈돈 해대는 엄마가 싫었던 거지,
돈없는 엄마가 싫었던 게 아니라고!
- 박도경(에릭)

우리의 생은 다만 시간이 끝난 지점에서 되돌아보고 있는 것 뿐이다.
- 순택(최병모)

누군가에겐 죽고 싶을 만큼 좋은 사람이,
누군가에겐 죽고 싶을 만큼의 상처.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난 내 사랑이 더 애틋하다.
- 오해영(서현진)

난 내가 그 애를 붙들고 산다고 생각했다.
그 애는 나를 붙들고 살았다고 한다.
- 오해영(서현진)

죽는 순간에 이 타이밍을 돌아본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아끼지 말고 가자.
- 오해영(서현진)

부담은 못 주겠는데 상처는 줘?
그게 사랑이니?
부담주기 싫어서 상처주는 게,
그게 사랑이니?
- 오해영(서현진)





이미지 출처: 또 오해영 공홈, 기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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